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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역 한국선적 화물선 사고 선원구조 활동

- 해양경찰청 "일본 해역 한국선적 화물선 사고 선원구조 활동에 대해 감사 서한문 전달"-
- 화물선 전복사고 관련 일본 해상보안청에 수색・구조 등 노고에 감사 -

2024-03-21(목) 17:32
[신동아방송 인천=윤민식기자]해양경찰청은 20일 발생한 한국선적 화물선(승선원 11명) 전복 사고에 대해 일본 해상보안청의 승선원 수색·구조 협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서한문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20일 오전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한국선적 화물선 전복사고에 대해 조난상황 접수 후, 3.5 미터의 파도와 20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서도 다수의 함정・항공 구조세력을 급파하여 승선원을 현재 10명 구조하였고, 현재도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 구조현황(3.21. 16:00 기준) : 구조 10명(생존 1명, 사망 9명), 실종 1명

이에,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기상 특보 발효중에도 인명구조를 위해 헌신한 일본 해상보안청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나머지 실종 선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수색·구조 협조를 요청” 한다고 전했다.


- 일본 해상보안청에 전달 감사서한문 -



- 일본 해상보안청에 전달 감사서한문 번역 -


아울러 “이해상보안청 이시이 쇼우헤이 장관 귀하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장 김종욱입니다. 해양경찰청을 대표하여 일본 해상 보안청의 해상에서의 수색구조 협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4년 3월 20일 07시 14분경 시모노세키 앞바다에서 한국선적 케미컬운반선 “KEOYOUNG SUN호” 로부터 조난신호가 발생하였고, 08시경에 전복 되었습니다.

해상보안청은 3.5미터의 파도와 20미터의 강풍속에서도 다수의 항공기 및 순시선을 동원하여 현재까지 선원 11명 중 10명을 구조하였습니다.

사고선박 선원을 적극적으로 구조하여 주신 해상보안청의 특별한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KEOYOUNG SUN호”의 나머지 1명의 실종 선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수색구조를 요청드리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경찰청은 해상보안청의 협력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수색구조협력으로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기대합니번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해양경찰청과 일본 해상보안청 간 보다 긴밀한 수색·구조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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