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6년 10월 27일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소방 현장 안전 확보와 소방관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종합대책 마련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소방관의 안전을 강화하고 화재 진압 과정의 위험을 줄이는 한편, 소방 현장의 근무 여건과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구성됐다.
경기도는 도와 31개 시군,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통해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개선 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TF는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고 안전관리실장을 부단장으로 해 총 6개 반으로 구성된다.
총괄조정반을 비롯해 불법·위험물질 대응반, 소방 현장안전 혁신반, 보호장비·인력·처우 혁신반, 법·제도 혁신반, 31개 시군 안전관리 혁신반 등이 분야별 과제를 맡는다.
주요 추진 방향은 소방 현장 안전과 근무환경 개선, 위험물 화재 예방부터 현장 대응까지 안전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보호장비와 인력 운영 및 제도 개선 등이다.
특히 경기도는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위험시설 조사와 관계기관 합동점검, 위험정보 공유, 개선조치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현장 소방공무원과 소방노조, 민간 전문가의 의견도 종합대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TF 전체회의는 주 1회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분야별 실무회의도 수시로 열어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경기도는 관계기관 협의와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개선 과제를 즉시·단기·중기·장기 과제로 구분하고, 2026년 12월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소방관의 안전은 소방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위험한 현장에서 일하는 대원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곧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반이다.
TF가 회의와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보호장비 확충, 인력 운용 개선, 위험정보 공유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는지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2026.10.28(수) 2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