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환수 의지를 밝힌 가운데, 주한미군사령관 브런슨에 이어 미국 전쟁부까지 거들고 나섰다.
20일 VOA(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미국 전쟁부는 한미 양국이 합의한 조건들이 충족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고,
VOA의 서면 질의에 브런슨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은 여전히 미국과 한국이 상호합의한 조건에 기반한 절차로 남아있다"면서, "양국은 전환이 이뤄지기 전에 필요한 조건들이 충족되도록 한다는 데 계속 뜻을 같이하고 있다" "우리는 이 양자 간 절차의 결정이나 결과를 미리 예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지난번 입장과는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브런슨은 지난 14일 미국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거론하며 "(전작권 전환을 위한) 조건이 변했고 우리의 계획을 바꿨기 때문에 우리가 지켜야 할 새로운 기준이 생겼다"고 말해, ‘본인들 마음대로 골대를 움직이면 안 된다’는 논란을 자초했다.
李의 전작권 환수 의지가 확고하다면 미국 중간선거 전인 지금이라도 트럼프에게 '파병', ‘마스가’, ‘가스전 투자’, ‘핵잠’ 등 韓.美의 현안과 연계, 불가역적 확답을 받아야 할 것이다.


2026.10.21(수) 11:32






















































